일양로지스는 지난 10월 17일 오전 경기도 평택에서 일양물류그룹 배호성 회장을 비롯해 일양로지스 김형섭 대표와 임원 그리고 설계와 시공사 대표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‘수도권 터미널 착공식’을 가졌습니다.
2025년 6월 준공 예정인 일양로지스 수도권 터미널은 연면적이 14,700㎡로 규모는 지하 1층~지상 4층으로 설계되어 있으며, 지하 1층은 기계/전기실, 지상 1층은 택배 터미널, 지상 2층은 사무실, 지상 3~4층은 창고로서 복합물류시설로 운영될 예정입니다.
이날 배호성 회장은 축사를 통해 “우수한 교통 기반 시설과 최적의 물류 환경을 갖춘 수도권 터미널이 완공되면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품질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”이라며 “앞으로도 국내 택배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”고 말했습니다. 또한 이날 착공식을 도와준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.
일양로지스의 수도권 터미널은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및 평택파주 고속도로 향남IC에 인접하고 있어 수도권은 물론 국내 전 지역으로의 배송서비스를 한층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.